
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GS건설(대표 임병용)이 인도 뭄바이법인에서 지난달 '제1회 글로벌 HR 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이 인사관련으로는 처음 진행한 해외 컨퍼런스다. GS건설은 해외사업의 영역과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현지 최적화 된 인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이번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개국 15명의 GS건설 해외법인 인사분야 최고책임자와 본사 인사담당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4일간 치러졌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인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인재관리·육성 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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