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노모어베이글스코어'와 협업해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하남스타필드 1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전체 팝업스토어는 메인 포토존, 체험존 등의 이벤트 공간,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트레비 그랑프리 경기 속 선수들의 휴식 공간을 포토존으로 마련해 마치 테니스 플레이어가 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팝업 행사 기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메인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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