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전대통령 노제 사회 김제동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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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대통령 노제 사회 김제동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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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5월 2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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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이어 열리는 노제의 진행을 방송인 김제동이 맡는다.

28일 스포츠칸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맡고 추모공연 가수로는 YB '윤도현 밴드', 양희은, 안치환, 해바라기의 이주호가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자와 추모 공연 참석자들의 선정에는 유족들의 뜻이 크게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김제동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다음날인 24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참 소중한 분을 잃고 참 많이 울었다"고 애도의 뜻을 전한바 있다. 그리고 YB'윤도현 밴드'는 직접 봉하마을을 찾아 조문했다.

해바라기의 이주호가 '사랑으로'으로 시작하는 추모공연은 안치환이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로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길을 위로하고, YB'윤도현밴드'가 자신들의 히트곡 '후회 없어'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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