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수입주류 전문기업 에프제이코리아(대표 선혁진)는 프리미엄 럼 브랜드 '플로르 데 카냐(FLOR DE CAÑA)'를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플로르 데 카냐는 중앙아메리카의 니카라과(Nicaragua)에서 1890년대부터 5대째 가족사업으로 생산되는 럼 브랜드다.
증류소가 위치한 산 크리스토발(San Cristobal)은 화산지역으로 열대화산성 기후, 비옥한 토양, 미네랄이 풍부한 물 등 조건을 갖춰 우수한 사탕수수를 재배한다고 평가받는다.
인위적인 성분이나 당 첨가 없이 니카라과 사탕수수만을 사용, 자연 숙성을 통해 일반적인 위스키보다 풍부한 바디감과 긴 피니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플로르 데 카냐는 12년, 18년, 25년 숙성 제품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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