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쓰담쓰담 캠페인' 및 식목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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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쓰담쓰담 캠페인' 및 식목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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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운대역 일원 환경정화 및 식목 행사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임직원들이 6일 부산 해운대구 철도유휴부지의 환경정화 활동인 '쓰담쓰담 캠페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임직원들이 6일 부산 해운대구 철도유휴부지의 환경정화 활동인 '쓰담쓰담 캠페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철도 부지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구)해운대역 일원에서 '쓰담쓰담 캠페인' 및 식목행사를 시행하했다고 밝혔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쓰레기를 주워 담다'를 줄인 영남본부 자체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임직원들은 철도공단 해운대 수련원(부산 해운대구 좌동)부터 (구)해운대역(부산 해운대구 우동)까지 2km 가량의 철도유휴부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폐비닐, 캔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식목일을 기념해 철쭉 400수를 심는 등 녹색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국가철도공단이 응원합니다'는 메시지가 담긴 플랜카드를 (구)해운대역 정문에 부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했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김공수)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탄소중립 실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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