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남해마늘' 신제품 출시…착한 상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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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남해마늘' 신제품 출시…착한 상생 지속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3월 08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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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며 지역 농가와 착한 상생을 이어간다.

CJ푸드빌은 지난해 남해군과 상생 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로 만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11월 남해마늘을 활용해 출시한 갈릭 브레드 시리즈에 이어 고로케와 꽈배기 2종을 추가로 선보여 남해마늘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지속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해풍을 맞으며 자라 알싸한 맛이 강한 남해마늘의 맛과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해마늘로 만든 마늘 치킨 고로케'는 고로케 속에 다진 마늘을 더한 간장 치킨을 넣고 마늘 소스 토핑을 더했다. 지난 2021년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교촌 고로케'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남해마늘로 만든 버터 갈릭 꽈배기'는 패스트리 꽈배기에 마늘 소스를 얹어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동반 성장을 위한 남해군과의 상생 협약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남해마늘을 활용해 뚜레쥬르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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