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민희 기자 | NBA 키즈가 '바시티 점퍼'를 필두로 레트로 패션 열풍을 이어간다.
패션업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Y2K 패션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다양한 레트로 감성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대학교 '과 점퍼'로 잘 알려진 바시티 점퍼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Y2K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Y2K 트렌드를 반영하고 NBA 키즈의 스포티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 이번 봄 시즌 컬렉션 '바시티 점퍼'는 미국 프로농구 NBA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의 팀 부크 와펜 자수로 NBA의 전통성을 담아냈다.
NBA키즈는 "복고 감성의 캐주얼룩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화사한 색감까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며 "무게가 가볍고 착용감이 편해 활동량 많은 아이에게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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