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남성 "힐러리 딸 첼시를 아내로 맞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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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남성 "힐러리 딸 첼시를 아내로 맞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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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8월 08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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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딸에게 이 사실 알려주겠다… 스스로 결정할 것"
힐러리 케냐 방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2009년 8월 5일 나이로비에서 제 8차 아프리카 성장-기회법(AGOA) 포럼에서 연설후 자신을 위한 만찬회 참석에 앞서 케냐 마사이 전통무용수들과 어울리고 있다(AFP=연합뉴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그의 딸 첼시를 아내로 맞고 싶다며 백악관에 편지를 보냈던 케냐 남성이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클린턴 장관은 6일 케냐 나이로비 대학에서 열린 공개포럼에서 사회자가 당시 편지의 주인공인 고드윈 키프케모이가 아직 첼시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자 "딸에게 이 사실을 알려줄 것이며 딸이 성인인 만큼 스스로 결정할 것"이라고 대답해 청중의 폭소를 자아냈다고 더 스탠더드 등 현지 언론이 7일 전했다.

지방도시 나쿠루에 사는 키프케모이는 이 소식을 듣고는 기쁨에 젖어 "지난 9년 동안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2006년 결혼해 두 아이를 두었지만 아직도 첼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첼시를 만나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겠다며 "왜 첼시의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오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현지 한 언론은 키프케모이가 어쩌면 첼시 클린턴을 두 번째 아내로 맞게 될지도 모를 일이라고 전했다.

키프케모이는 대학 4학년생이던 지난 2000년 백악관의 클린턴 부부에게 보낸 편지에서 첼시를 아내로 맞고 싶다며 소 20마리와 염소 40마리를 지참금으로 제시해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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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순이 2009-08-08 2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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