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CEO가 SK브로드밴드 대표를 겸직, SKT와 SKB간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SKT는 AI컴퍼니 도약을 위한 2023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단행한 가운데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사업 영역과 함께 브랜드, 기업문화 등 전방위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영상 CEO는 "AI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와 기술 경쟁력을 극대화해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하며 "SKT와 SKB가 한 팀으로 사업 영역에서 굳건한 성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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