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지난 23일 '제 17회 에이어워즈(A-Award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WC 샤프하우젠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아레나 옴므 플러스 독자, IWC 샤프하우젠 VIP 고객, 그리고 각계 인플루언서 및 셀럽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상식 후에는 10센치의 미니콘서트와 DJ APRO의 디제잉 등의 애프터 파티가 진행됐다. 또 IWC 샤프하우젠의 타임피스 전시존도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각광받은 'K-시리즈의 주역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는 이전과 달리 배우만으로 구성됐으며 수상자는 임프레션 부문 배우 이병헌, 카리스마 부문 배우 이종석, 패션 부문 배우 엄지원, 컨피던스 부문 배우 안효섭 유니크 부문 배우 주종혁 등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