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음악 스트리밍 앱 1위는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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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음악 스트리밍 앱 1위는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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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데이타몬드가 10월 29일~11월 12일 기간동안 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유료로 사용 중인 음악 앱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방식은 유료 사용 중인 앱을 객관식 설문으로 조사하고, 응답자의 스마트폰 화면 캡쳐 이미지(음악 스트리밍 앱)를 추가로 수집했다. 수집된 이미지는 딥러닝 기반으로 탐지 및 분류하여 설문 결과와 교차 검증했다.

분석 대상자는 총 1513명(10대(만14세 이상) 239명, 20대 425명, 30대 473명, 40대 286명, 50대 이상 90명)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멜론 40%, 유튜브뮤직 22%, 지니 18%, 플로 16%, 애플뮤직 14%, 바이브 9% 순이었다. 스포티파이, 벅스, 카카오뮤직은 5% 미만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전 연령대에서 멜론 이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10대에서는 50%로 조사됐고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멜론 이용 응답은 감소했다. 유튜브뮤직은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20%대 이용률을 보였고, 지니는 20대(23%)에서 가장 높았고, 플로는 40대 이상에서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애플 뮤직은 상대적으로 10대에서 이용률이 높게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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