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선임
상태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선임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1월 10일 13시 4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최병오 패션형지그룹 회장
사진=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을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에 추대했다. 

11월 10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임원회의를 열고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을 신임회장에 추대했고 오는 12월 초에  취임식을 연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지난 1996년 침체된 부산 경제와 부산 섬유패션 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해 정책 개발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부산 지역을 동북아 섬유 패션의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부산 지역 섬유패션 단체들이 모여 설립했다.

섬유패션산업 역량강화 사업을 비롯해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 한복문화지원사업,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취업연계, AI융합형 산업현장 기술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 3월 개관한 부산 동구 범일동의 섬유패션산업 관련 지원시설인 부산패션비즈센터를 부산시로부터 수탁·운영중이다.

최병오 회장은 "부산지역의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연합회의 회장으로 역할이 주어져 영광이자 책임을 느낀다"면서 "부산패션비즈센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각종 섬유패션을 활성화해 부산 패션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