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삼성전자 CR담당 이인용 사장은 지난 12일 방한 중인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협력부 장관을 만나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아공에서 다양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도 참여해 유치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과 남아공은 올해 국교 수립 3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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