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쿠팡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쿠팡의 환경보건안전 총괄 라이언 브라운 부사장을 CFS 환경보건안전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CFS는 엄성환 인사부문 대표이사, 정종철 법무부문 대표이사,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오퍼레이션부문 대표이사 등에 이어 라이언 브라운 신임 대표이사까지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라이언 브라운 환경보건안전부문 신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환경보건안전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2020년 6월 쿠팡에 합류해 환경보건안전을 총활개왔다. 이전에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GE에서 근무했다.
CFS는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한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해 갈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근로환경과 보건 이슈에 있어 보다 전문성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기존 대표이사들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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