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라이프 케어 솔루션 기업 씨앤투스성진이 24일 자회사 투자법인 씨앤투스인베스트의 신임 대표이사로 윤자경 전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를 선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미시간대학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한 후 매일경제에서 기자로 재직했다. 이후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원을 거쳐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대표는 "신기술 벤처투자에 대한 폭넓은 실무경험을 갖춘 윤 대표는 씨앤투스인베스트의 신성장 사업 투자를 이끌 적임자"라며 "투자 총괄과 함께 씨앤투스성진의 브랜드전략 사업본부를 맡아 글로벌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전략을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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