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 및 기부금은 업사이클링 지원사업에 활용
![최수영 아름다운가게 서울사업국장(왼쪽)과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오른쪽)는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에 참석했다. [사진=하나생명 제공]](/news/photo/202205/498440_400228_5359.jpg)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가 10일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에 총 1000여 점의 기증물품과 기부금을 전했다.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와 하나생명이 같이 여는 행사다. 임직원 기증 물품을 팔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돕는다.
이번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진행됐다.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등 하나생명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이 저렴하게 팔렸다. 판매 수익금과 추가로 제공된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의 업사이클링 지원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특별전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는 "올해로 7번째 맞는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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