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웨이버스가 스팩 합병 상장 첫날 급락 중이다.
14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웨이버스는 전일대비 8.09% 하락한 3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웨이버스가 유안타제5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해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및 매매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웨이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주요 제품은 공간정보 솔루션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79억3500만원, 세전순이익 53억8400만원, 당기순이익 48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합병 후 자본금은 46억6900만원이다. 합병 후 지분율은 김학성 대표(27.74%) 외 14인이 52.87%를 보유했다.
합병법인 유안타제5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일 전일 종가는 34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