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사옥. [사진=김지훈 기자]](/news/photo/202203/493203_394649_2229.png)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넥슨 계열사인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병법인 넥슨게임즈의 출범을 앞두고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넷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25.11% 상승한 2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슨지티 역시 전일대비 17.35%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사의 합병일은 이달 31일로 소멸회사 넥슨지티의 주권은 합병 신주로 발행되는 넷게임즈 주권으로 내달 15일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스지티가 넷게임즈에 흡수합병돼 29일부터 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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