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교보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 박봉권 각자 대표이사 사장을 2년 임기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작년 3월 2년 임기로 선임된 이석기 각자 대표이사와 함께 교보증권을 이끌고 있다.
또한 주총에서는 이중효 사외이사 신규 선임안, 김동환·이찬우 사외이사 재선임안 등이 통과됐다.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한다. 배당금 총액은 12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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