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카이브아침 제공]](/news/photo/202203/490891_392190_3925.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아카이브아침이 싱어송라이터 홍이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이브아침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홍이삭은 2013년 제2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탁월한 노래 실력과 따뜻한 음색, 훈훈한 외모에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까지 선보여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주연과 음악 감독, 각종 라디오 DJ, 다양한 라이브 공연 등의 다재다능한 활동 및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 등의 OST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본인이 직접 제작한 EP '마음이 내려 쌓이면'을 출시한 바 있다.
홍이삭은 아카이브아침을 통해 "아카이브아침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하다. 이곳에서 오래오래 기록으로 남겨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열심히 좋은 것들을 만들어 낼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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