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사전예약 시작…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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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사전예약 시작…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2월 14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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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오는 2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하는 삼성 '갤럭시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전작인 '갤럭시S21'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1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갤럭시S22 공시지원금을 최소 5만3000원대에서 최대 24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50만원 수준이었다.

최고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로 요금제별로 5만3000원∼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LG유플러스는 8만원∼23만원, SK텔레콤은 8만7000원∼18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램 8GB, 내장 메모리 256GB로 출시된 갤럭시S22는 99만9900원, 갤럭시S22+는 119만9000원이다.

S펜을 장착한 시리즈 최상위 모델 갤럭시S22 울트라는 12GB 램에 256GB 모델이 145만2000원, 12GB 램에 512GB 모델이 155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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