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JW중외제약이 약국 대상 온라인몰 'JWSHOP'을 오픈했다.
JWSHOP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한 e-커머스 플랫폼이다.
JWSHOP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을 비롯해 상처 관리 밴드 '하이맘' 제품군, 종합감기약 '화콜', 종합비타민 '뉴먼트', 생리직염수 '크린클' 등 JW중외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의약품 전 품목을 취급한다. 염모제, 마스크, 체온계 등 의약외품과 의료기기도 판매한다.
JW중외제약은 JWSHOP을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직배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약국에서 온라인 주문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5만원 이하의 소액 주문도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제약업계에서도 비대면 구매, 판매관리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온라인몰이 새로운 유통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며 "JWSHOP 오픈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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