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밀어내고 장중 시가총액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이날 오전 12시 55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2.14% 상승한 4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은 10조3000억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10조1000억원)을 따돌리고 장중 시총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0.61% 내린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서 실적 등에 대한 기대감에 2020년 말 대비 전날까지 155.79% 급등한 바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분식회계 이슈 등으로 연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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