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앤드마크 제공]](/news/photo/202201/485297_386412_5351.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최준영이 '트레이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4일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최준영은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 출연한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으로 앞서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이 캐스팅되며 기대를 모았다.
최준영은 극 중 국세청 감찰과 과장이자 손현주의 아들 '인도훈'으로 분해 활약한다. 냉철한 두뇌를 겸비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캐릭터를 맡게 된 최준영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준영은 영화 '판소리 복서', '유열의 음악앨범', '젊은이의 양지',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넷플릭스 'D.P'에서 홀로 남은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탈영자가 된 '허치도'로 변신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트레이서'는 오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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