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김상균 일화 회장이 "작년에 이어 신사업 투자 및 대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비대면 시무식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50년의 역사를 초석으로 삼아 바이오 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전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의 창업정신을 잊지 말고 더불어 사는 '공생주의'의 가치를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이어 "작년 한해 고생한 일화 임직원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세계 속의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일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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