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063명 '역대 최다'…신규 확진 7,4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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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063명 '역대 최다'…신규 확진 7,4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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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김승환 기자]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7천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에 이어 또 1천명대로 나오며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456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8만3천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천202명)보다 2천254명이나 많다. 평일 들어 검사량이 다시 늘어나면서 나흘 만에 다시 7천명대로 급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1명 늘어난 1천63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치였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8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4천906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0.84%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7명 늘어 누적 2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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