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월드, 토스 관련주로 1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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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월드, 토스 관련주로 1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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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월드
사진=이월드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이월드가 토스의 기업 가치 평가 영향으로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22분 기준 이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9.4%(390원) 오른 2400원에 거래 중이다.

핀테크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존 주주들이 8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 가치가 16조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토스의 지분 7.5%를 보유한 이월드도 관련주로 거론돼 주가가 강세다.

이월드는 테마파크 이월드를 운영하는 테마파크 사업부문과 쥬얼리, 시계, 패션 잡화를 제조, 판매하는 쥬얼리 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가총액 3474억원, 시총순위 코스피 458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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