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승환 기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천명에 육박하면서 전날에 이어 또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위중증 환자 수는 9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전날 964명보다도 25명 더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6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천51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7천62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54만4천11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785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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