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반도체 후공정 테스터 전문업체 네오셈이 4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에 급상승했다.
8일 오전 10시 9분 기준 네오셈 주가는 전일 대비 225원(8.01%) 오른 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4분기 네오셈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7% 증가한 14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인텔의 사파이어 래피즈가 내년 상반기 출시가 확실시되며 4세대 중심의 SSD 테스터 투자가 재개되고 있다"며 "올해를 넘어 내년 상반기 5세대 SSD 장비 수주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양산 장비 시장의 개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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