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넷마블, '제2의 나라' 최우수상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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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넷마블, '제2의 나라' 최우수상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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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사옥.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 신사옥. 사진=넷마블 제공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넷마블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3일 오후 3시 15분 넷마블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4% 상승한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넷마블의 MMORPG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에서 '올해를 빛낸 게임'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구글플레이가 넷마블 본사로 상패를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제2의 나라는 지브리풍 그래픽,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토리, 이용자들이 세계를 만들어가는 소셜 요소로 국내외 시장에서 모바일 MMORPG 대중화에 노력한 작품이다.

제2의 나라는 지난 6월 8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 6월 10일 한국과 일본에 출시됐으며 출시한 모든 지역 앱마켓에서 인기 1위, 매출 TOP 4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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