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대한항공 주가가 오미크론 확산 이슈에도 불구하고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34분 대한항공 주가는 2만8350원으로 전일 대비 1.98% 상승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에 대해 봉쇄 조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미국에서는 2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나온 것에 이어 뉴욕주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으며 중부 미네소타와 콜로라도에서도 추가로 감염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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