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나도 소녀시대 멤버에 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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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나도 소녀시대 멤버에 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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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7월 2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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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에게 소원을 말해봐.'

18일 방송된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 소녀시대 특집으로 방영됐다. 방송 중 한 코너는 소녀시대는 '저에게 소원을 얘기해 보세요'라는 문자메세지를 동료 연예인들에게 보내고 답장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티파니는 옥주현과 성유리에게 온 문자를 소개했다. 원조 여자 아이돌이었던 핑클의 멤버인 옥주현은 "나도 너네 멤버에 끼워줘" 라는 소원을 말했고, 이에 이어 성유리는 "대문자 S라인으로 만들어 주세요" 라고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에 이어 가수 휘성은 소녀시대 수영에게 "일주일만 소녀시대 매니저 해보고 싶어"라고 보냈고, 조혜련은 "장동건과 죽기전 키스 30번 하는 것"이라고 써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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