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BTS 멤버들 매도 소식에 투자심리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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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하이브, BTS 멤버들 매도 소식에 투자심리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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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뮤직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하이브가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BTS(방탄소년단) 멤버 일부와 윤석준 하이브 CEO가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하이브는 전날보다 5.39% 내린 3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 3명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보유 주식 3만1986주를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은 10월 19일 1만6000주를 주당 30만2688원에, 제이홉은 5601주를 33만2063원에 매도했으며 RM은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7차례에 걸쳐 1만385주를 32억4694억원 규모로 매도했다.

윤석준 하이브 CEO는 지난달 16일, 17일 양일간 12만주를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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