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텔레그레프지가 자동차의 후드에 마이클 잭슨의 유령처럼 보이는 이미지가 촬영되어 그를 추모하는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다.
이 신문이 15일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스태포드(Stafford)에 사는 게리 스로겟(44)은 자신의 "로버 200" 자동차를 찍은 사진을 현상하던 중 사진 속에서 이상한 형체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소로겟은 "아주 이상한 일이었다"며 "처음에는 그냥 후드에 비친 구름이라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마이클 잭슨의 얼굴이었다"고 밝혔다.
그의 아내인 모이라(44)도 "나는 마이클 잭슨의 팬은 아니지만 이것은 누가 봐도 분명 마이클 잭슨이다"며 남편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사진=텔레그래프 동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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