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리 유적에서 2021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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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리 유적에서 2021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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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9월부터 시작한 2021 생생문화재 연천, Corea를 談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1 연천, Corea를 談다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석구석 구석기탐험단', '미션! 조선이 찾아준 고려종묘', 'RPG투어 삼국, 연천 성 쟁탈기!' 등을 무료로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 있는 장애인센터 및 학교에서 참여했다.

장애인 센터 관계자는 "수어 통역이 이렇게 전문적으로 들어간 영상은 처음이다.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연천군에 감사드린다. 전국의 다른 장애인들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상은 연천군 문화체육과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 만들기 영상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잔여 프로그램별 만들기 체험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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