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임상시험 2상을 완료한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유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96% 상승한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만 19~75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2상 투여를 마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2010년에 설립된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과 신종 감염병 대응 백신 등 다양한 백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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