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블레이드&소울 2(블소2)'를 출시했지만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1.47% 급락한 7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자정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소2의 서비스를 정식 개시했다. 사전예약에는 746만명이 참여해 리니지2M(738만)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그러나 같은 날 주가가 급락하면서 게임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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