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9월 컴백 목표…많은 분들에게 팀 이름 알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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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9월 컴백 목표…많은 분들에게 팀 이름 알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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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IM 제공]
[사진= HIM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의 가을 감성 가득한 화보가 공개됐다.

시그니처는 병영 매거진 'HIM' 9월호 화보에 참여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시그니처는 브라운, 베이지 톤의 의상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특히 시그니처는 단체컷을 통해 7인 7색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그니처는 "멤버들과 함께 촬영하니 정말 재밌었다. 밀리터리룩도 입어보면서 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표지 모델로 나선 채솔은 "너무 설렜다. 역대 잡지 모델분들 포즈도 연구해보고, 잠도 아껴가며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데뷔한 시그니처는 "팬분들을 직접 만나 뵙는 팬 사인회를 아직 한 번도 못 해봤다. 영상통화로만 팬분들을 만나는 것도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직접 살결로 맞닿으며 무대를 하고 싶다. 그동안 저희가 더욱 단단해지도록 열심히 해서 하루빨리 만나 뵐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특히 오는 9월 컴백을 예고한 시그니처는 "컴백 후 바쁘게 이곳저곳 등장할 예정"이라며 "노래 콘셉트가 많이 바뀌었다. 많은 주목을 받아서 음원차트에 올라간다면 정말 좋겠지만, 차트에 올라가지 않아도 많은 분이 시그니처를 더 많이 아시면 좋겠다"라고 올해 목표를 털어놓았다.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소속사 선배인 윤하를 꼽았다. 시그니처는 "회사에서 보면 항상 진심으로 격려해 주신다. 최근에도 문자하면서 같이 응원해 주시고 힘든 거 없냐고 항상 여쭤봐 주시고 챙겨주신다. 오랫동안 가요계에서 많이 사랑받으시고 실력도 탄탄하고 멋지고 존경하는 선배"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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