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플래티어는 시초가보다 30% 오른 2만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 1000원)의 두 배인 2만 2000원에 형성됐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디지털 업무 전환과 관련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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