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가구업체 1위인 한샘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 가능성에 급등중이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한샘 주가는 전날보다 13.19%(1만5500원) 오른 13만3000원 에 거래되고 있다. 한샘이 매물로 나오면서 매각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샘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보유한 지분 15.75%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 약 30%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는 한샘에 조회 공시를 요구했고 답변 시한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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