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재택근무 관련주,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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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재택근무 관련주,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에 급등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09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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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재택근무 관련주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알서포트(12.72%), 이씨에스(9.50%), 링네트(7.13%) 등이 급등세다. 이들은 모두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솔루션을 지원하는 재택근무 관련 종목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현장 국민들, 부처와 지자체의 준비시간을 감안해 내주 월요일(12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며 "다만 사적모임 등은 오늘부터라도 자제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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