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이하 '공단'이라 함) 경인지부는 인천시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28일 미추홀공원 일대에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바퀴 활동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을 점검해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인천시상록자원봉사단원 10명이 참여해 횡단보도 경계석, 보도 울타리 등 초등학교 인근 안전시설의 하자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신고했다.
이창하 공단 경인지부장은 "무심코 지나게 되는 생활 속 위험 요소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바퀴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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