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대표 신용구)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상반기 수주 호재로 강세다.
7일 오후 12시 54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39% 오른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 상반기 건설공사 수주액이 사상 첫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밝힌 올해 전체 수주 목표액인 1조8000억원의 56%를 달성한 것으로 목표 수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