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두산중공업이 원전 사업 회복 기대감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0.36% 오른 2만7700원을 기록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원전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한 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원전기업 테라파워 설립자이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화상회의를 통해 워런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픽코프와 차세대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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