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쿠론이 여름 시즌 '발코니(Balcony)'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쿠론은 내외부 공간을 연결하면서 쉼터를 제공해주는 발코니의 의미에 집중해 휴식과 회복의 공간에서 얻는 소소한 행복을 제품으로 풀어냈다. 부드러운 가죽소재부터 캔버스, 라탄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8가지 스타일로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 미니백 등 총 16개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쎄르보'는 네모난 크로스백으로 볼드한 장식이 빈티지 무드를 더해주고, '베르'는 시원한 아크릴 장식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르쉬 블랑'은 르쉬백의 여름 버전으로,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레트로 무드로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인 트래블 에디션 '브리오 비앙 크루즈'는 쿠론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브리오' 디자인을 적용해 사이즈에 따라 크로스백, 크루즈 토트백으로 구분됐다. 특히 크루즈 토트백은 캐리어에도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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