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하루 만에 판매량 100만 장…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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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하루 만에 판매량 100만 장…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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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시프트업의 액션 콘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 하루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게임성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며 더 큰 흥행이 전망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 26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5를 통해 독점 출시됐다.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1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에 이어 2년 연속 K-콘솔 성공 신화를 쓸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전문가 평가도 괜찮은 상황이다. 해외 평론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 평점 82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출시돼 최근까지 700만 장 이상 판매된 P의 거짓(80점)보다 근소하게 앞선 평가다.

이용자들도 호평하고 있다. 앞서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 비판했던 외신과 해외 개발자들이 게이머들의 반박에 사과문을 올리는 등 게이머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출시 이후에도 긍정적인 후기가 많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가 P의 거짓(1달 만에 100만 장 돌파)보다 빠른 판매량을 보이는 만큼 더 큰 흥행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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