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화가 질산 생산 규모를 2023년까지 40만톤 증설하겠다고 발표한 후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한화는 전 거래일 대비 3.02% 상승한 3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는 전일 오는 2023년까지 총 19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질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공장이 완공되면 ㈜한화의 질산 생산량은 40만t(톤)이 증설돼 총 52만t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 가운데 39만t은 자체 소비용 물량뿐만 아니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증착 및 세정용 소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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