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솔라벨의 스트릿츄러스는 벨기에 정통 와플인 리에주 와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트릿츄러스의 리에주 와플은 프랑스산 고메버터의 깊은 풍미와 츄러스만의 특유의 시나몬 향기가 특징이다. 유러피안 정통을 더해 벨기에산 우박슈가를 첨가함으로써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와플을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적이다.
스트릿츄러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플레인 리에주 와플, 프랑스산 바통 초콜렛이 통째로 들어간 '초코필링 와플'과 시원한 밀크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아이스크림 와플' 또한 함께 출시하였다.
㈜ 솔라벨 마케팅 담당자 박지현 대리는 "스페인 디저트인 츄러스뿐만 아니라 벨기에 와플을 경험하며 한국에서도 정통 유러피안 디저트를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 출시한 와플은 12월 이태원 본점에서 선출시하여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경산, 담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4월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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