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초청행사와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하는 '캐릭터 케익만들기 클래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에서 공연되는 이 공연은 네이버 해피빈에서 신청 받은 저소득층 가정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 5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연 당일 기념품과 삐에로의 아트풍선 증정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여성전용 서비스인 민트레이디클럽 회원 36팀을 초청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할수 있는 '캐릭터케익 만들기 클래스'도 개최한다. 클래스는 오는 14일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압구정점과 부산점, 21일 신촌점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자녀들이 더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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