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ENG, 조용경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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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ENG, 조용경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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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대우엔지니어링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조용경 부회장과 윤형근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윤 사장은 3년의 대표이사 임기를 마치고 상임고문으로 물러난다.

조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포스코건설 송도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뒤 2009년 3월부터 포스코 계열사인 대우엔지니어링의 경영을 지휘해왔다.

대우엔지니어링은 또 해외영업실과 경영혁신실, 엔지니어링본부, 경영지원본부를 각각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대우엔지니어링 임원 인사.

  
    ◇신규선임
    <대표이사 부회장>
    ▲조용경
    <전무>
    ▲화공에너지사업본부장 함병하 ▲경영지원본부장 김종대
    <상무>
    ▲기타 비상무이사 조청명 ▲경영혁신실장 한용석 ▲산업플랜트사업본부 고성현 ▲정도경영실 상근감사 박종훈

    ◇승진
    <전무>
    ▲인프라사업본부 김문기 ▲엔지니어링본부장 최태균
    <상무>
    ▲화공에너지사업본부 이성래 ▲인프라사업본부 안상용 ▲인프라사업본부 권오홍 ▲인프라사업본부 이성동 ▲엔지니어링본부 이정만

    ◇전보
    <부사장>
    ▲해외영업실 관장 유승규
    <상무>
    ▲엔지니어링본부 이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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